광주광역시 일상회복지원금 1인당 10만원 지급

 

이용섭 광주시장과 5명의 자치구청장이 14일 일샹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사진=광주시 ]

광주광역시가 모든 시민들에게 내년 1월 7일부터 1인당 10만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임택 동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14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일상회복지원금 재원규모는 총 1469억원으로 광주시가 1322억원(90%), 5개 자치구가 147억원(10%)을 분담하기로 했다.
 
지급대상은 2021년 12월1일 현재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광주시민이다.
 
외국인은 광주를 체류지로 등록한 경우ㅘ 광주에 거소 신고 외국국적 동포까지 모두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기준일 이후 태어난 신생아일지라도 부모 중 1명이 지급대상이고 신청기한 내 출생증명서를 제출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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