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공사에 따르면, 광명시 국민체육센터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된 교육은 심정지 때 골든 타임과 구호 요청 방법, 연령대별 구호 조치법 등 이론교육과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으로 인한 질병과 심정지 환자 등이 급증하고 있는 사회적 상황 속 시민들의 위급상황에 대한 초기대응 능력을 키우고,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다.
한편, 박충서 본부장은 "시민에게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실제상황과 같은 시민참여형 교육으로 모두가 서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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