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관내 한 동네병원에서 모더나 백신으로 3차 접종인 '부스터 샷'을 마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백신 3차 접종으로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이 할 것을 권장하며, 아스트라제네카 1·2차 백신접종에서 아무런 이상반응이 없었고 물론 불편함도 느끼지 못했다"고 전했다.
특히, 최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막을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백신"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이날 현재 안양시민 15%가 백신 3차 접종을 끝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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