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안양·군포·광명·과천시 5개 지자체가 2단계(21~30년) 수질오염총량계획 시행에 따른 안양천 수질관리 공동 가치 실현 및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최대호 안양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공정식 과천부시장 등 5개 지자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했다.
한편, 김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10년 동안 안정적인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5개 지자체가 안양천 수질개선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