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재단에 따르면,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는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프로그램의 친환경성·우수·안전성 등을 심사하여 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 국가 지정제도다.
선정된 기관은 환경부 장관 명의의 지정서 및 운영기관 현판이 부여되고 환경부 환경체험 교육 프로그램 우선 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판교 그린네트워크’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지난 6년간 1,8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판교청소년수련관 대표 생태환경 프로그램이다.
한편,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담당 양우미는 “판교 그린네트워크”프로그램이 환경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생태탐사단 “수피아” 청소년동아리와 함께 청소년에 필요한 다양한 환경보존 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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