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우선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군 훈련소와 GOP부대 방역 현장 특별점검 등 외교안보 부처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총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한반도 정세 안정이 매우 긴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국가안보실장 방중에 이어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 회의 계기 한·미 외교장관 협의 등 유관국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북한과의 대화 재개 노력을 지속 경주하기로 했다.
아울러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해외 위험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과 진출 기업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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