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17일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70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000명대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435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55만1551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971명으로 지난 14일부터 나흘째(906명→964명→989명→971명) 900명대를 이어갔다.
전날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환자는 73명으로, 일일 사망자 수로는 역대 3번째로 많았다. 최다는 지난 14일의 94명이며, 지난 11일의 80명이 그 다음이다.
누적 사망자는 4591명이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3%를 기록했다.
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자도 3명 추가돼 모두 151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435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55만1551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971명으로 지난 14일부터 나흘째(906명→964명→989명→971명) 900명대를 이어갔다.
전날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환자는 73명으로, 일일 사망자 수로는 역대 3번째로 많았다. 최다는 지난 14일의 94명이며, 지난 11일의 80명이 그 다음이다.
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자도 3명 추가돼 모두 15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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