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광명시 19번째 행정동 신설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박 시장은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개청식을 열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광명역세권 주변으로 공동주택단지가 들어서면서 소하2동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소하2동 분동으로 신설됐다.
또 일직동 행정복지센터 명칭은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정했다는 게 박 시장의 설명이다.
아울러 관할구역은 광명역세권 5개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텔, 자경·양지마을·호봉골·구석말로 20통 127반을 관리하게 된다.
한편, 박 시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행정복지센터를 조성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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