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시장은 "환경부 주관 전국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발전상)에 선정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를 두고 최 시장은 시민들에게 항상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정수장 시설 개선 등 지속적인 노력을 펼친 결실로 보고 있다.
최 시장은 최근 우수 수도사업자 인증패를 전달 받았으며, 포상금 500만 원도 받게 된다.
관계 전문가와 시민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현장평가, 자료검증 그리고 이를 종합한 2차 평가를 거쳐 상수도행정 우수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청계통합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추진 중 녹슨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를 지원하고, 상수도 관망 시설 정비와 수도계량기 폐전신고 찾아가는 서비스도 펼쳐오고 있다.
특히, 급수민원·노후급수관 정비공사와 노후 상수관로 정밀조사, 상수관 노후관 정비사업, 연 3회 배수지 세척 등 수도사업 분야 효율성을 강화함으로써, 안심하고 안정적으로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체계도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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