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박주용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오른쪽)과 조점호 한국주택금융공사 이사(왼쪽)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
기업은행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ESG 경영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15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저금리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한다.
△친환경 기업(E) △사회적책임(S) 이행 기업 △지배구조(G)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억원을 지원하고. 대출금리 연 1.30%포인트를 자동 감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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