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나눔명문기업 서울2호에 등재된 명륜진사갈비의 본사 명륜당이 지난 16일 ‘나눔명문기업’ 명패수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명륜당은 2020년 1월 명륜진사갈비의 전속모델 배우 이순재 씨와 조현 씨, 최현석 셰프와 기부릴레이에 동참하며 명륜당은 나눔명문기업에, 배우 이순재씨는 아너소사이어티에 국내 최초 공동가입식을 가진 바 있다.
나눔명문기업이란 사회복지공동모급회 사랑의 열매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이를 알릴 수 있도록 만든 기업 대상 기부프로그램으로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3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기업에게 주는 명예이다.
명륜당은 2년 만에 2억원 이상의 기부 약정을 지켜 영광의 명패를 수여하게 됐다.
강형준 명륜진사갈비 총괄대표는 “명륜진사갈비는 브랜드 론칭과 거의 동시에 많은 고객분들께 큰 사랑을 받아왔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그 사랑에 보답하는 당연한 일이라 여기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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