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2분 기준 미스터블루는 전일 대비 9.63%(870원) 상승한 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스터블루 시가총액은 245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09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지난 15일 미스터블루는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가 인디 게임 개발사 젤리스노우 스튜디오와 밀리터리 방치형 게임 '월드 오브 워페어: 1942배틀쉽(이하 월드 오브 워페어)'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블루포션게임즈는 젤리스노우 스튜디오와 긴밀하게 협업해 '월드 오브 워페어'를 내년 1분기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는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개발력이 검증된 젤리스노우 스튜디오와 협력해 '월드 오브 워페어'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월드 오브 워페어'를 시작으로 재미있고 흥행성 높은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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