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금융증권대상] 국내외 자본시장서 탁월한 ‘경영성과’

  • 종합대상에 KB금융지주-키움증권 선정

[그래픽=임이슬 기자]



아주경제는 국내외 자본시장에서 탁월한 경쟁력과 경영성과를 보인 대한민국 최고의 금융증권기업을 선정하는 ‘2021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을 준비했다. 

2021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종합대상(금융위원장상)의 영예는 KB금융지주(금융부문)와 키움증권(증권부문)이 차지했다.   

KB금융지주는 디지털 금융 시대를 맞아 선도적인 서비스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으로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키움증권은 16년 연속 주식위탁매매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통합형 금융투자 플랫폼 회사로서 지위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장)은 SC제일은행과 유안타증권이 수상했다. SC제일은행은 디지털금융 시대 선도적인 자산관리(WM)와 ESG 투자 솔루션을 마련한 공로를, 유안타증권은 위탁매매와 자산관리 등 리테일과 IB(투자은행) 등 주요 사업부문에서 꾸준한 실적 개선에 성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