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시장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2021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성과 공유회을 열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한 해성과를 공유하며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지난 1년 간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민·관의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자 마련됐으며, 참석인원을 99명으로 제한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한편, 윤 시장은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노인 분야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는 정신질환자, 장애인까지 대상자를 확대하고 주거, 보건의료, 일상생활·돌봄사업 등 총 38개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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