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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이어지면서 최근 5일간 일평균 780명이 넘는 학생 확진자가 나오자 교육 관련주인 아이비김영 주가가 상승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비김영은 이날 오전 10시 5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원 (1.41%) 오른 396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1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전국 유·초·중·고 학생 3928명이 확진됐다.
일평균 785.6명꼴로 1주일 전(12월 9∼13일)의 일평균 762.4명보다 23.2명 많다.
올해 신학기가 시작된 지난 3월 1일부터의 누적 학생 확진자 수는 5만1502명이다.
최근 닷새간 교직원 확진자는 총 321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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