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주가 22%↑…화이자 때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울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울제약은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00원 (22.96%) 오른 8570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제약은 화이자 관련주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를 미국의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화이자는 이날 FDA로부터 항바이러스 코로나 알약의 가정 내 긴급 사용을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빠르게 퍼지는 가운데 오미크론 퇴치에 중요한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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