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주가 18%↑..."음성지원 레이저 거리측정기 출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카스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4분 기준 카스는 전일 대비 18.13%(725원) 상승한 4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스 시가총액은 113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87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2일 카스는 사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한 음성지원 레이저 거리측정기 DAJEBA-60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거리측정기는 사용자 안전을 위해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상 2등급으로 등록된 파장 657nm의 레이저를 사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KC 인증을 받아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 

무엇보다 한국어 음성지원 기능과 백라이트 기능, 100개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기능과 쉬운 조작 버튼은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1983년 설립된 카스는 전자저울을 중심으로 한 산업용, 상업용 계량 시스템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계량 계측 분야 1위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