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법률 플랫폼 '로톡'과 갈등을 빚고 있는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만든 '공공 플랫폼'이 첫 삽을 떴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은 이번 주 초 변호사정보센터(공공플랫폼) 개발업체 선정을 마치고 정식 발주를 끝냈다. 변협의 '공공플랫폼'은 내년 2월 론칭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공 플랫폼 발주 업체 선정은 공개 입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주 초 4~5개 개발 업체 중 한 곳이 최종 개발 업체로 선정됐다.
변협 관계자는 "변호사법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했다"며 "변협에서 엄정하게 검증된 정보를 합법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허위·과장된 광고 없이 정확한 변호사 정보를 인증하고, 국민들에게 변호사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은 이번 주 초 변호사정보센터(공공플랫폼) 개발업체 선정을 마치고 정식 발주를 끝냈다. 변협의 '공공플랫폼'은 내년 2월 론칭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공 플랫폼 발주 업체 선정은 공개 입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주 초 4~5개 개발 업체 중 한 곳이 최종 개발 업체로 선정됐다.
변협 관계자는 "변호사법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했다"며 "변협에서 엄정하게 검증된 정보를 합법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허위·과장된 광고 없이 정확한 변호사 정보를 인증하고, 국민들에게 변호사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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