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우리는 지난 시대의 아픔을 딛고 새 시대로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과거에 매몰돼 서로 다투기보다는 미래를 향해 담대하게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면서 “특히 우리 앞에 닥친 숱한 난제들을 생각하면 국민통합과 포용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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