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방문객 50만명 돌파

코트라는 지난 10월 1일부터 운영 중인 두바이엑스포 한국관의 누적 방문객이 지난 25일(현지시간)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코트라가 주관하는 한국관은 한국인의 역동성을 주제로 5세대(5G) 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등 첨단 기술력을 알리는 전시관을 마련했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4651.4㎡)로 조성된 한국관은 전체 참가국 중 다섯 번째로 크다.

한편 오는 3월 말까지 열리는 이번 엑스포엔 총 191개국이 참가해 각국 문화와 첨단기술 등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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