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의왕시진로지원센터 꿈터가 지난 24일 꿈 멘토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의왕시진로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주최한 ‘꿈, 멘토의 날’행사는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힘써 온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을 초청해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는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직업인 멘토, 중·고교 진로교사, 진로코치단, 시간여행2030 강사단, 대학생 서포터즈 등 관계자가 참석해 유공자 시상식, 활동사례 나눔, 아카펠라 그룹 엘로(ELO)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 △가죽공예가 김민희 멘토 △덕장중학교 신부균 교사 △의왕고등학교 이영민 교사가 군포의왕교육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김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의왕시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