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재단에 따르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 폭력 피해를 경험했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청소년·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통합예술치료와 청소년동반자연계를 진행했다.
특히, 폭력 피해 학생을 위한 전문·체계적인 심리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전성(7명), 학교적응(3명), 진로결정(1명), 대인관계 개선(1명), 정신건강 문제 해결(1명), 일탈행동 감소·제거(1명) 등의 성과를 보였다.
또 폭력피해 학생 부모를 위한 상담을 거쳐 정서적 지지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도 됐다는 후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