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주가 7%↑…"4분기 수익성 개선 지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1-12-28 10: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엘앤에프 주가가 상승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엘앤에프는 이날 오전 10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4900원 (7.20%) 오른 22만17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3일 DB금융투자는 엘앤에프에 대해 올해 하반기에 메탈 가격이 급등한 덕에 수익성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재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앨엔에프는 4분기 매출 4036억원, 영업이익 311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일부 고객사를 향하는 물량이 감소한 영향으로 매출액 추정치를 4036억원으로 하향했다”면서도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NCMA 양극재의 판매 비중이 상승하고 있으며, 메탈 가격 상승으로 인한 판가 인상 등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내년에도 매탈 가격의 상승 추세가 지속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