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장모(30대)씨가 업무차 오피스텔을 지나던 중 분리수거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그 즉시 119로 신고하고, 차량에서 생수를 가져와 자체진화 하는 등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화재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어,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화재가 초기 진화된 상태여서 소방대는 잔불 정리와 주변 안전조치, 화재조사만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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