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공사에 따르면, 국민체육센터 직원들은 2020년 부서 신설 이후, 2021년 상반기부터 해피빈을 모아 지난 7월 성남시 독거노인을 위한 여름 나기(선풍기 지원) 사업에도 기부한 바 있다.
또 이번 연말을 맞아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다시 참여하게 됐다.
한편, 공사 정건기 사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작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