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30일 "임인년 새해에도 모든 공직자들이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적극행정이 공직문화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최 시장은 "2021년 시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을 망라한 우수사례집 2021 안양시 적극행정 모음집을 발간·배포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발간사에서 “코로나19로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열정을 보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이 모음집은 적극행정 지원제도와 우수사례를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코로나19, ‘적극행정’으로 이겨내요 △전국최초!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적극행정’ 꽃을 피웠어요 △역지사지! 시민 공감 민원 해결사 △‘소극행정’은 이제 그만, 나는 ‘적극행정’을 한다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혁, 혁신기술 시장진입을 견인하다 등 5개 분야 16개 사례로 구성됐다.
[사진=안양시]
최 시장은 각 분야에서 열정을 쏟아낸 공무원들의 이야기가 삽화로도 소개돼 보는 이들의 이해를 도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최 시장은 모음집을 교육용으로 전 부서에 배포하고, 전국 지자체에 문서를 시행하는 등 공직사회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