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시장은 2022년 새해 아침을 맞아 업무에 앞서 원곡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현충탑 신년 참배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정을 수행할 것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참배에는 박은경 시의회 의장과 김남국 의원 등 지역 정치권 및 보훈단체가 함께했다.
한편 윤 시장은 "올해는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결실을 이루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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