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은 "변화하는 농업여건에 대응하고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2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을 내달 4일까지 받는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2022년도 시범사업은 농촌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벼 재배단지 공동방제 사업, 온실가스 감축 토마토 연작장해 개선 시범사업 등 17개 사업이라고 신 시장은 귀띔한다.
사업 신청은 신청 마감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비치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해당 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신 시장은 대상자를 현지 조사와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등 종합적 평가를 실시해 광주시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