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일 새해 첫 주말 일정으로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이후 윤 후보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윤재옥 후보전략자문위원장과 이만희 수행단장 등과 함께 교회를 찾았다. 이수희, 이재영 강동 갑·을 당협위원장도 동행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예배 일정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어려운 일이 있어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믿고 맡기면 된다는 시편 말씀이 있었다"며 "모든 신도가 아주 큰 힘을 얻었을 것"이라고 했다.
이후 윤 후보는 여의도 당사로 이동해 '디지털플랫폼 정부'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추진하는 이유는 첫째, 사람이 아니라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해 국민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이고, 둘째는 그동안 방법을 몰라 권리를 찾지 못했던 국민들에게도 정부가 먼저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셋째는 담당 업무와 관련해서 국민 누구나 친분 있는 공무원이 있건 없건 공정하고 정직한 서비스를 받게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정부가 집사처럼 국민의 복지 혜택을 챙겨주는 '마이 AI(인공지능) 포털'을 도입, 1인 1집사, AI 집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몰라서 복지 혜택을 놓치는 일이나, 관공서를 여러 군데 다니느라 속 터지는 일 없도록 하겠다"라며 "세금 낭비를 막고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인 정부가 되도록 바꾸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날 윤재옥 후보전략자문위원장과 이만희 수행단장 등과 함께 교회를 찾았다. 이수희, 이재영 강동 갑·을 당협위원장도 동행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예배 일정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어려운 일이 있어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믿고 맡기면 된다는 시편 말씀이 있었다"며 "모든 신도가 아주 큰 힘을 얻었을 것"이라고 했다.
이후 윤 후보는 여의도 당사로 이동해 '디지털플랫폼 정부'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셋째는 담당 업무와 관련해서 국민 누구나 친분 있는 공무원이 있건 없건 공정하고 정직한 서비스를 받게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정부가 집사처럼 국민의 복지 혜택을 챙겨주는 '마이 AI(인공지능) 포털'을 도입, 1인 1집사, AI 집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몰라서 복지 혜택을 놓치는 일이나, 관공서를 여러 군데 다니느라 속 터지는 일 없도록 하겠다"라며 "세금 낭비를 막고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인 정부가 되도록 바꾸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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