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지지율 하락세에 "적극적으로 내가 개입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메시지에서부터 모든 연설문이 유권자에게 제대로 반영이 될 수 있고 유권자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가 이런 점에서 개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우리 선대위가 효율적으로 움직이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라며 "우리 후보가 지방을 찾아다니고 연설하고 메시지를 내도 별로 반응을 못 일으킨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흔히들 내가 그립(주도권)을 잡는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립을 잡을 거냐 이렇게들 의심하는 분들이 많다"며 "직접적으로 내가 모든 걸 관리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윤 후보의 지지율 하락세에 대해선 "그 자체에 대해서 너무 그렇게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11월 이후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변화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며 "(내가) 적극 개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돼 있으니 그리 해나가면 1월엔 다시 정상적인 경쟁 관계로 돌아온다고 확신한다"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메시지에서부터 모든 연설문이 유권자에게 제대로 반영이 될 수 있고 유권자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가 이런 점에서 개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우리 선대위가 효율적으로 움직이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라며 "우리 후보가 지방을 찾아다니고 연설하고 메시지를 내도 별로 반응을 못 일으킨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흔히들 내가 그립(주도권)을 잡는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립을 잡을 거냐 이렇게들 의심하는 분들이 많다"며 "직접적으로 내가 모든 걸 관리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11월 이후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변화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며 "(내가) 적극 개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돼 있으니 그리 해나가면 1월엔 다시 정상적인 경쟁 관계로 돌아온다고 확신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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