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플러스 주가 2%↑…폴라리스윅스와 55억 규모 추가 공급 계약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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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1-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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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픽셀플러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픽셀플러스는 이날 오전 10시 4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원 (2.06%) 오른 1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폴라리스웍스는 픽셀플러스와 약 55억원 규모의 '네오팩 인캡 패키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매출액 대비 약 68.98%에 해당하는 규모다.

폴라리스웍스와 픽셀플러스는 지난 9월 약 12억원 규모의 ‘네오팩 인캡 패키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후 양산을 본격화하며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자동차향 VGA급 센서 양산을 진행 중이며, HD 및 FHD급 센서 추가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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