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장을 받은 이종규 부군수는 지난 1일 첫 일정으로 문정우 금산군수 및 기관장 의원 등과 함께 칠백의총, 충령사, 육백고지충혼탑 등을 방문해 순국선열에 참배했다.
이 부군수는 “역사와 문화전통이 살아 숨 쉬는 이곳 금산에서 금산군정을 이끌어 가게 된 것을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문정우 군수와 동료 공직자 여러분이 일구어 놓은 군정 성과를 더욱 발전하기 위해 모든 열정과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공주 출신인 이 부군수는 1966년생으로 공주고와 충남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 공직을 시작해 충남도의회 총무담당관 총무팀장, 충남도 소상공기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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