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홍콩글로벌소시스 가전 박람회 이후 두 번째 협력 사업으로, 휴테크는 참가 학생들의 동기 부여 및 현장 경험 증대를 통한 핵심 기술 인재 양성에 힘쓸 방침이다.
휴테크는 이번 행사에서 ‘휴테크 음파진동 카시트’를 최초 공개하며 모빌리티 미래형 기업으로서의 자율형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선보인다. ‘카이(KAI) GTS9 아트모션’은 스마트홈 부문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디자인과 혁신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휴테크는 국제 박람회를 통해 차별화된 자사 기술력을 소개하며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안마의자 핵심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의 경우 에보소닉의 음파진동 자기회로를 마사지 시스템에 접목한 기술로, 상용화에 성공하며 현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