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한 해 동안 자신이 지킬 수 있는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 다짐을 개인 SNS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실국과 직속기관, 사업소는 물론 관내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 3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서 시장은 한영진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화성서부지회장, 유재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화성시동탄지회장, 김숙정 화성서부 녹색어머니연합회장, 서달귀 화성동탄 녹색어머니연합회장과 함께 △안전속도 준수 △스쿨존 주정차 금지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약속했다.
또한 다음 챌린지 주자로 신상희 화성시 자율방재단 회장과 홍승원 화성시 민간기동순찰대 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시는 이번 릴레이 챌린지 외에도 오는 10월까지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퍼포먼스, 각종 행사 시 교통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통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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