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머드박람회 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조직위 전직원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목표로 하는 해양머드 및 치유의 산업화, 신서해안 관광벨트 활성화 등이 지역 성장의 중요한 동력임을 인식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였다.
신년사에서 조한영 사무총장은 “2022년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원년으로 중요한 시점에 놓였음을 인지하고 대‧내외 적극적 홍보와 코로나19 사회적 여건에 맞는 분야별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여 수익사업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성공개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충남도내에서 5년만에 개최되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 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현재 입장권 사전 판매 및 참가 기업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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