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표는 3일 신년사를 통해 “프렌즈게임즈, 카카오VX, 세나테크놀로지, 넵튠 등 계열사들과 함께 메타버스, NFT, 스포츠 등 세 분야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게임 서비스를 넘어 복합 놀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성과도 내겠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카카오게임즈 시즌2를 달성하기 위해 출시 예정 신작 준비와 더불어 서비스 중인 게임 운영에 만전을 기해 게임 사업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2021년이 ‘비욘드 게임’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였다면 2022년은 카카오게임즈가 만드는 ‘비욘드 게임’이 어떤 모습인지 본격적으로 보여주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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