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기 동해해경청장, 2022년 신년 맞이 현충탑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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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2-01-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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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국민안전 최우선 목표

강성기 동해해경청장이 신년 맞이 현충탑 참배를 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강성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3일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동해시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이날 현충탑 참배는 강성기 청장을 비롯한 동해해경청 각 과장들과 이천식 동해해경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들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를 진행했다.

강성기 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그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국민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동해청을 이끌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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