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1년이다.
김 교수는 만성골수성 백혈병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꼽힌다.
혈액병원 초대 병원장과 대한혈액학회 국제화추진위원장, 세계백혈병연관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대한혈액학회는 1958년 창립 후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펼쳐 국제혈액학회 표준위원회 회원국으로 선임됐다.
혈액종양내과, 소아혈액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간호학과의 의료진과 기초과학자, 전공의 등 15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산하에 12개 질환별 연구회와 6개 지역별 지회를 두고 있으며, 영문판 공식 학술지 'Blood Research'를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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