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주가 2%↑..."安, 尹과 단일화시 더 적합" 여론조사 영향?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안랩 주가가 상승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3분 기준 안랩은 전일 대비 2.4%(2400원) 상승한 1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랩 시가총액은 1조24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안랩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관련주로 꼽힌다. 

글로벌리서치가 JTBC의 의뢰로 지난 1~2일 전국 1012명에 '윤석열·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를 가정한다면 누가 더 적합한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41.1%가 안 후보를 선택했다. 

윤 후보를 선택한 응답자는 30.6%로, 안 후보와는 10.5%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다만 후보 단일화 찬성 응답자 중에서 적합도를 조사했을 때에는 윤 후보(55.9%)가 안 후보(35.9%)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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