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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시각디자인학과 졸업 예정자 3명이 KT, SKT, Style조선 등 대기업 공채에 합격했다. 사진 왼쪽부터 서수현, 강지수, 장희진 씨[사진=경복대]
장희진 씨는 KT alpha 디자인팀 광고디자이너로, 서수현 씨는 SKT 브랜드전략 브랜드디자이너로 각각 합격했다.
강지수 씨는 Style조선의 신세계매거진 편집디자이너에 입사했다.
경복대 시각디자인학과는 200여개 산학협력 현장실습을 활용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주희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는 "코로나19로 청년 취업이 힘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좋은 소식을 전해준 제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현장 실무능력을 향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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