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써니전자는 이날 오전 9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00원 (15.69%) 오른 5900원에 거래 중이다.
써니전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관련주다.
안 후보는 지난 4일 "저만이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는 후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보다 자신으로 단일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게 나타난 것과 관련해 "일희일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로 중요한 어젠다인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과 미래에 우리가 무엇을 먹고살 것인지에 대한 미래 담론을 가지고 국민들께 계속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단일화 의지는 없느냐'는 질문에는 "제가 정권교체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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