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8분 기준 엠플러스는 전일 대비 5.7%(1100원) 상승한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플러스 시가총액은 236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5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3.53% 상승한 1199.78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테슬라의 시총은 1조2030억 달러로 테슬라의 주가 폭등이 엠플러스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엠플러스는 파우치형 2차전지 조립공정 전체 설비를 턴키로 납품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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