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심야시간에도 전문약사에게 복약지도를 받고 일반의약품을 구입하는 약국이다.
공공심야약국은 해당 지자체와 전남도약사회가 협의해 전라남도에 추천하는 방식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올해 추가한 약국을 도민이 보다 많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약국에 지정서를 게시하는 등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공공심야약국은 지난해 4월부터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일반약 판매 7284건, 처방약 판매 82건, 전화상담 255건의 이용 실적을 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