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원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모임(MOIM)' 공급한다고 밝혔다. 모임은 에이트원 자회사 그리드가 자체개발해 지난해 선보인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번 공급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첫 계약 성과로, 에이트원은 산업 영역 제한이 없는 메타버스 플랫폼 특성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생물자원 전문 연구·전시·교육기관이다. 이번 메타버스 플랫폼 도입을 통해 자체 운영 중인 전시·교육프로그램을 가상공간에 구현할 계획이다. 가령, 해양생물표본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정교하게 제작해 시각적 교보재로 활용한다.
최철순 에이트원 대표는 "민간뿐만 아니라 공공에서 요구하는 메타버스 수요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모임이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에 앞장설 수 있도록 프로젝트 적용 범위를 지속 확대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급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첫 계약 성과로, 에이트원은 산업 영역 제한이 없는 메타버스 플랫폼 특성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생물자원 전문 연구·전시·교육기관이다. 이번 메타버스 플랫폼 도입을 통해 자체 운영 중인 전시·교육프로그램을 가상공간에 구현할 계획이다. 가령, 해양생물표본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정교하게 제작해 시각적 교보재로 활용한다.
최철순 에이트원 대표는 "민간뿐만 아니라 공공에서 요구하는 메타버스 수요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모임이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에 앞장설 수 있도록 프로젝트 적용 범위를 지속 확대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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