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수소청소트럭을 통해 이웃의 삶을 개선하는 내용의 기술 캠페인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이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디어 마이 히어로는 환경미화원이 기존의 내연기관 청소트럭과 일하면서 업무 고충에 부딪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수소청소트럭을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면서 수소 상용 모빌리티의 사회적 가치를 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유튜브 채널에서는 해당 영상이 6일 오전 8시 기준으로 1159만(한국어 743만, 영어 416만) 조회수와 5100개 이상의 ‘좋아요’, 1200건에 이르는 긍정 댓글이 달렸다.
또한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등 주요 SNS 채널에서도 총 617만 조회수와 약 9만건의 좋아요, 약 500개의 댓글, 1400명 이상의 공유가 이뤄졌다. 유튜브를 포함한 전체 SNS 채널의 조회수는 총 1776만회 이상이다.
현대차그룹은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이 단기간에 많은 조회수를 달성한 이유에 우리 이웃의 삶을 개선하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전달한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2030세대에게 환경과 사회에 대한 선한 영향력이 제품 구매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해당 캠페인이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는 해석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상이 다소 낯설고 어려울 수 있는 수소 상용 모빌리티 활용성을 긍정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창원시에서 진행한 수소청소트럭 실증 운행을 통해 얻은 데이터로 수소전기트럭의 활용성을 더욱 높이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의 삶을 더욱 쾌적하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신기술의 선한 활용을 진정성을 담아 꾸준히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2015년부터 신기술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역대 진행 프로젝트는 2015년 차량 HMI 기술과 정밀지도 VR 기술을 활용한 실향민 가상 고향 방문 체험 영상 ‘고잉홈’, 2017년 청각장애 어린이 통학차량에 투명 LED 터치 기술을 적용한 ‘재잘재잘 스쿨버스’, 2019년 청각 장애인 운전자를 위해 소리 정보를 시각 촉각으로 변환하는 ATC 기술을 적용한 ‘조용한 택시’, 2020년 감성 인식 기술이 적용된 키즈 모빌리티 ‘리틀빅 이모션’ 등이다.
디어 마이 히어로는 환경미화원이 기존의 내연기관 청소트럭과 일하면서 업무 고충에 부딪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수소청소트럭을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면서 수소 상용 모빌리티의 사회적 가치를 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유튜브 채널에서는 해당 영상이 6일 오전 8시 기준으로 1159만(한국어 743만, 영어 416만) 조회수와 5100개 이상의 ‘좋아요’, 1200건에 이르는 긍정 댓글이 달렸다.
또한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등 주요 SNS 채널에서도 총 617만 조회수와 약 9만건의 좋아요, 약 500개의 댓글, 1400명 이상의 공유가 이뤄졌다. 유튜브를 포함한 전체 SNS 채널의 조회수는 총 1776만회 이상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상이 다소 낯설고 어려울 수 있는 수소 상용 모빌리티 활용성을 긍정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창원시에서 진행한 수소청소트럭 실증 운행을 통해 얻은 데이터로 수소전기트럭의 활용성을 더욱 높이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의 삶을 더욱 쾌적하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신기술의 선한 활용을 진정성을 담아 꾸준히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2015년부터 신기술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역대 진행 프로젝트는 2015년 차량 HMI 기술과 정밀지도 VR 기술을 활용한 실향민 가상 고향 방문 체험 영상 ‘고잉홈’, 2017년 청각장애 어린이 통학차량에 투명 LED 터치 기술을 적용한 ‘재잘재잘 스쿨버스’, 2019년 청각 장애인 운전자를 위해 소리 정보를 시각 촉각으로 변환하는 ATC 기술을 적용한 ‘조용한 택시’, 2020년 감성 인식 기술이 적용된 키즈 모빌리티 ‘리틀빅 이모션’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