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 따르면 2021년 3월 2일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관내 1개 초등학교 8학급, 9개 중학교 92학급, 1개 고등학교 42학급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해 2만 1237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AI기반 4차산업혁명시대를 위한 블록드론, 코드드론, 사물인터넷, 로봇, 4D프레임, 메카트로닉스, 스마트사진, 디지털 작곡 등 12개로 자유학기 주제선택 및 동아리 과정과 정규교과 과정을 연계해 2만 1237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해 코딩관련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해 성장할 기회를 제공했다.
조기봉 오산교육재단 상임이사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해 온 강사들 및 관계자들께 감사한다"며 “공교육 현장에서 현 시대가 요구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창출된 지식과 가치가 AI특별도시 오산의 핵심교육에 활용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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