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팬' 찾는 에버랜드, 자연농원 등 고객 소장 '굿즈' 전시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수지 기자
입력 2022-01-06 15: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시대별 배지, 가이드북, BGM 컬렉션 등 굿즈 한자리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특별한 전시회를 연다.
 
에버랜드는 자연농원 시절부터 현재까지 고객이 소장해온 희귀한 에버랜드 굿즈(상품)를 모아 내달 6일까지 에버랜드 그랜드엠포리엄 상품점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버랜드가 진행했던 ‘에버굿즈 자랑대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 참여 고객의 굿즈를 전시한다. 시대별 배지, 가이드북, BGM 컬렉션, 레니·라라 캐릭터 굿즈, 직접 제작한 퍼레이드 플로트카 등 고객이 소장해온 다양한 상품들이다.
 
앞서 에버랜드는 지난해 11월 한 달간 에버굿즈 자랑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약 400여 명의 고객이 응모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애정도, 다양성, 희귀성 등을 바탕으로 15명에 우수상도 수상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찐팬’ 고객을 발굴해 상품 제작 과정에 참여시키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에버랜드 그랜드엠포리엄 상품점에 마련된 에버랜드 굿즈(상품) 전시회[사진=삼성물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