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2’ 개막을 앞두고 삼성전자에서 초소형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을 공개했습니다.
'더 프리스타일'은 830g의 초경량으로 휴대성을 높인 빔 프로젝터인데요. 180도로 회전하여 천장이나 바닥 등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각도에서 기기를 비춰 손쉽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외장 배터리로 전원을 공급해 캠핑 등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작은 크기지만 최대 100형 크기로 화면을 볼 수 있어 기존 빔 프로젝터 제품들의 단점을 해소했는데요.
모바일 제어와 무드등 연출, 포토존으로 활용 등 다양하고 색다른 기능을 담아 실용성을 추구하는 MZ 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더 프리스타일'.
'더 프리스타일'의 자세한 기능과 정보,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