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유니버스는 배틀로얄 총싸움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생존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콘텐츠 프랜차이즈다. 회사는 지난해 6월 ‘진실 2부작’ 중 첫 편으로 마동석 주연의 단편영화 ‘그라운드 제로’를 선보였다.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온 배우 고수, 이희준과 강철부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육준서가 출연한다. 태이고 지역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 속 숨겨져 왔던 참사의 진실을 담아낼 예정이다.
펍지유니버스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맵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태이고는 펍지유니버스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사건을 담은 장소”라며 “액션에 집중했던 그라운드 제로에 이어, 이번 방관자들을 통해 사건의 개연성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다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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