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태백시에 따르면 대상 방문객은 1938년, 1950년, 1962년, 1974년, 1986년, 1998년, 2010년으로, 매표소에 신분증(학생증) 및 영‧유아 주민등록등본 등 증명서를 제시하면 자유 이용권 1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노민 365세이프타운 관장은 “이번 이벤트에 많은 방문객이 참여하기를 바라며,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65세이프타운은 세계최초로 안전체험을 주제로 건립된 안전체험 테마파크로서 지진, 풍수해, 산불, 설해, 대테러체험관 등 국내 최고 수준의 4D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재난‧생활‧소방안전 체험과 관련해 국내 안전체험관 중 가장 큰 규모의 시설을 자랑하는 종합안전체험관으로, 챌린지월드에서는 극기수련 활동까지 할 수 있는 청소년수련활동 공식 인증 기관이기도 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